Tipi tent ✪‿☼

 작년 이맘때 만들었던  Tipi tent. 어쩌면 나는 그냥 저 텐트가 갖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. 저런 텐트를 가지고 훌쩍 어디로 가버리기도 싶기도 한 마음? 이 었던 것같다. 준평이도 없을때이고 (아직 군인놀이중이라..서 )뭔가 마음이 무거운 느낌이었더랬다. 

 나는 겨울을 참 좋아하는데 왠지 올해 들어서 부터는 여름을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느꼈다.

오늘은 am 8:00에 일어났다. 나에게 일어나는 시간은 요즘 하루 중에 꽤 중요한것이다.

준평이는 녹색광선 햄버거 집에 일하러 갔다. 우유 배달은 못하게 되었다. 안하게 되었거나.

가끔 저런 텐트를 가지고 준평이와 따듯한 나라 바닷가에서 있는 생각을 해 본다.

나의 글쓰기는 참 두서없지만 하루하루 기록해보려고 한다.

strenge season 2009

installation
 

12.12 아침

오늘은 아침 8시에 일어났다.

준평이는 일어나서 인터넷요금 75370원을 내고 왔다.

인터넷은 왠지 돈을 안내고 쓰는것같아서 돈을낸다는것이 좀 아깝게 생각된다.

밥을 맛있게 먹었다. 된장찌개에 각종반찬들.

그리고 드디어 호호바오일과 라벤더, 티트리 에센스를 샀다. 38500원

어서 배송이 되어서 마사지 하고 싶어라 

김창완 라디오는  AM9:00 ~ 11:00 이다.

mimi

만두 mandu

1. 만두피, 돼지고기,김치,시래기,양파,두부
2. 만두를 예쁘게 예쁘게 빚는다
3. 맛있게노릇노릇 굽는다 -> 기름먼저 ->물넣고 (말랑말랑 촉촉하게 )
4. 냠냠 먹는다 캬아 

오늘 준평이와 만두 만들기 2탄

굉장히 맛있어서 엄청 많이 먹고 밥도 한그릇 뚝딱했다.

만드는과정도 재미있고 같이 만들어서 같이 먹으니까 더더욱 좋다.

노홍철라디오를 들으며 만들었다

 배가 빵빵 

굿 

Rainer Maria Rilker

GOOD MORNING+

 오늘은 12시30분에 일어났다.

어제 ' I LOVE YOU PHILLIP MORRIS '를 보고  늦게 자는 바람에 둘다 늦게 있어났다.
아침은 간단히(?) 된장찌개, 각종 반찬들,엄마가 만든 콩고기로 - 난 두그릇이나 먹었다.
일어난지 얼마안됬는데 벌써 3시가 넘었다. 오늘은 홈플러스에 갔다 와야지

+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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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터를 사서 처음 그려본